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7월 초순 21억9,5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18% 떨어진 것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자리한 '개포주공 1단지는 1982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1.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35.44㎡ 12억7,000만원(0.00%) ▲ 35.64㎡ 14억7,357만원(0.00%) ▲ 35.86㎡ 14억원(0.00%) ▲ 41.98㎡ 16억4,850만원(0.00%) ▲ 42.55㎡ 16억8,346만원(1.00%↑) ▲ 45.26㎡ 17억원(0.00%) ▲ 49.56㎡ 21억1,214만원(0.00%) ▲ 50.38㎡ 19억1,143만원(2.34%↑) ▲ 50.64㎡ 19억5,167만원(2.03%↑) ▲ 56.57㎡ 21억8,000만원(-7.23%↓) ▲ 58.08㎡ 21억4,136만원(-1.48%↓) ▲ 61.57㎡ 22억8,00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7월 21일부터 31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430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4,125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78건, 중위거래가 16억5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75건, 중위거래가 14억원), ▲서울특별시 용산구(35건, 중위거래가 10억9,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노원구(127건, 중위거래가 3억9,000만원), ▲서울특별시 강북구(24건, 중위거래가 3억8,9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48건, 중위거래가 3억35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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