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광복 74주년 기념 만세를 가장 우렁차게 외칠것 같은 스타’로 꼽혔다.
아이돌 투표 사이트 ‘마이원픽(my1pick)’이 8월 12일부터 8월 25일까지 아이돌 40명을 대상으로 ‘광복 74주년 기념 만세를 가장 우렁차게 외칠것 같은 스타 1픽’ 투표를 진행한 결과 강다니엘이 2만205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의 타이틀곡 ‘뭐해’를 통해 팬들을 불러모으며 최고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2위는 뉴이스트의 JR이 9251표를 얻어 지난 투표와 같은 순위를 기록했고, 3위는 뉴이스트의 백호가 5463표로 자신의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4위와 5위는 방탄소년단(BTS)의 멤버들이 이름을 올렸다. 진은 44895표, 제이홉은 2739표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6위는 에버글로우 이유(1066표), 7위는 전지현(1018표), 8위는 AB6IX 박우진(991표)가 차지했다.
한편 마이원픽은 현재 ‘독도는 우리땅! 독도에서 팬미팅하고싶은 스타 1픽은?‘이라는 투표와 ’가장 아름다운 독도의 사계절은 언제일까요?‘ 라는 스페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