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동에 자리한 '금호어울림(580)'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8월 하순 '금호어울림(580)'의 전용 84.93㎡ 5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8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7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400만원을 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금호어울림(580)는 2006년 완공된 13개동 총 686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금호어울림(580)'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중랑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묵동자이(1단지)' 235.44㎡로 2011년 3월 중순 실거래가 16억9,304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중랑구' 소재 아파트는 '한신' 84.92㎡ 물건으로 3억5,900만원에서 4억8,500만원으로 올라 35.1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8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2,978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272건, 6억8,999만원), ▲세종특별자치시 (30건, 3억7,751만원), ▲경기도 (728건, 3억2,901만원), ▲인천광역시 (243건, 2억6,536만원), ▲대구광역시 (132건, 2억6,259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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