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추석맞이' 락앤락, 보관용기·쿡웨어 최대 반값 세일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사진제공=락앤락/사진제공=락앤락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115390)이 추석을 앞두고 보관용기와 쿡웨어 등 인기 제품을 최대 반값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8일 락앤락에 따르면 이번 추석 프로모션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락앤락의 라이프스타일 매장인 플레이스엘엘을 비롯해 전국 25개 직·가맹점과 온라인 자사물인 락앤락몰에서 열린다. 식재료 준비에서부터 음식 조리와 보관 등에 유용한 주방용품, 가을·겨울철 필수품인 보온용품과 여행용품 등 2백여 개 다양한 품목을 10~55% 할인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추석을 앞두고 있어 명절 음식 준비와 보관에 필요한 주방용품을 중점적으로 구성했다. 용기를 블록처럼 쌓을 수 있어 많은 양의 음식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락앤락의 베스트셀러, ‘비스프리 모듈러’는 2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기름기 많은 전을 보관하기에 안성맞춤인 ‘전 보관용기’는 5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다양한 명절 나물을 나눠 담기 좋은 ‘4칸 나눔찬통’도 눈여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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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웨어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명절에 가장 많이 쓰이는 제품인 프라이팬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락앤락몰에서는 온라인 전용으로 프라이팬과 웍을 세트로 구성한 ‘하드앤라이트 세트’ 상품을 마련했으며, 직·가맹점에서는 블랙 컬러의 모던한 디자인이 적용된 ‘하드앤라이트 블랙’을 선보였다. 락앤락 하드앤라이트 시리즈는 탁월한 내구성에 가벼운 무게로 손목 부담을 줄여줘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락앤락 측은 지난 7월에 출시한 신제품 ‘통3중 세라믹 스텐 냄비’는 바닥과 옆면 모두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열효율이 뛰어나, 조리시간을 단축시켜주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줘 찜 요리에 특히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프리미엄 주물 쿡웨어인 ‘살롱’ 시리즈는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다.

락앤락은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별도의 ‘한가위 선물대전’도 준비했다. 플레이스엘엘 등 직영점에서는 락앤락의 대표 밀폐용기 ‘비스프리 모듈러’ 기획세트를 2개 구매하면 1개를 추가 증정하며, 세련된 디자인의 ‘모던캐리어’는 2개 구매 시 4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명절 선물로도 유용하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에서 4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건강 잡곡으로 유명한 ‘무명잡곡’을 증정한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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