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정책

예탁원, 취약계층 자립지원사업 실시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지난 28일 예탁결제원 서울사옥에서 취약계층 자립지원 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선정하고 1억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오산시의 늘푸름 등 총 4곳이다. 이들 기관은 올해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약 1년 간 지원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관련기사



한편 2009년 설립된 KSD나눔재단은 취약 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병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완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