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르노 마스터 밴, CJ오쇼핑 판매 개시

르노 마스터 밴.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르노 마스터 밴.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9월1일 오후9시40분 CJ오쇼핑을 통해 상용차 ‘마스터 밴’의 첫 판매방송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된 르노 마스터 밴은 S(스탠더드) 2,900만원, L(라지) 3,100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인 및 중소형 사업자 고객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 생방송 기간 접수된 상담예약 건에 대해서는 방송 다음날인 9월 2일부터 3일간 르노삼성자동차 해피콜이 진행되며 각 지역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실제 구입 여부 결정 및 구입 절차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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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영업,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측면에서 디지털 비즈니스를 시도하고 있다”며 “CJ오쇼핑 판매를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구매조건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인 마스터 밴을 만나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스터는 지난 1980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됐으며 현재 2011년에 출시한 3세대 모델이 전 세계 4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2014년에 3세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돼 유럽 지역 내 상용차 시장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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