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대한민국 히든챔피언] 바디프랜드, 기술·디자인·품질·서비스·고객만족 '오감 초격차'

바디프랜드 홍보모델 방송인 김상중씨가 팬텀Ⅱ 안마의자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바디프랜드바디프랜드 홍보모델 방송인 김상중씨가 팬텀Ⅱ 안마의자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바디프랜드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지난 2007년 3월 창립 이후 ‘건강을 디자인하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안마의자와 천연 라텍스 침대(라클라우드), 직수형 정수기(W정수기) 등 다양한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거실과 침실, 부엌 등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설계, 지원하는 것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그 중에서도 ‘안마의자’는 바디프랜드의 상징과 같은 품목이다. 많은 소비자들이 안마의자 하면 ‘바디프랜드’를 떠올릴 정도로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 창립 이래 바디프랜드는 ‘오감 초격차(超格差)’를 실현하고자 힘쓰고 있다. 오감 초격차는 5대 경영 키워드인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 만족에서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들겠다는 바디프랜드의 포부이자 경영전략이다.

관련기사



기술과 디자인에서는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전문의들이 소속된 메디컬R&D센터까지 3개의 연구개발(R&D) 조직을 통해 세상에 없던 제품과 기능, 디자인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품질에서의 자신감은 업계 최장인 안마의자 무상 애프터서비스 5년 보장으로 이어졌으며 서비스와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안마의자 렌털 기간을 기존 39개월에서 49, 59월까지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감 초격차를 실현해 줄 대표 제품으로는 국내 안마의자 모델 가운데 최다 판매량을 기록(2018년까지 총 16만대)한 ‘팬텀’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팬텀Ⅱ’를 꼽을 수 있다. 이 제품은 바디프랜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의 세부 프로그램이 기존의 ‘집중력’과 ‘명상’을 포함해 8가지로 확대, 적용됐다. 또한 등쪽 마사지 볼의 돌출 정도를 부위별로 조절해 체형별 다차원 마사지를 구현하는 ‘XD 입체 모듈’이 탑재돼 있다. 마사지하는 부위에 따라 돌출 정도와 제품의 각도를 조절해 근육 이완 및 긴장 완화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팬텀Ⅱ에는 특허 등록된 수면, 소화 촉진-숙취 해소 프로그램과 스트레칭, 골프, 힙업, 림프 마사지 등 자동 안마 프로그램 16가지가 적용됐다.


이수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