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자연 담은 휴롬주스 영동 포도축제서 맛보세요”

‘2019 영동 포도축제’의 휴롬 부스에서 관계자들이 휴롬디바S 원액기로 착즙한 포도주스를 맛보고 있다. /사진제공=휴롬‘2019 영동 포도축제’의 휴롬 부스에서 관계자들이 휴롬디바S 원액기로 착즙한 포도주스를 맛보고 있다. /사진제공=휴롬



휴롬이 영동 포도축제에서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은 다음달 1일까지 나흘간 ‘2019 영동 포도축제’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충북 영동군과 영동군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영동 체육관 일원에서 포도 따기, 포도 밟기 등 포도 체험 프로그램과 농특산물 판매 및 전시, 먹거리 장터, 각종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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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은 자연의 맛, 색, 영양이 살아있는 착즙주스의 강점을 적극 확산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포도는 휴롬 원액기로 저속 착즙할 경우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씨와 껍질의 영양과 더불어 싱싱한 포도의 맛과 향을 즐기기에 제격인 대표 과일이다. 휴롬디바S 원액기로 현장에서 영동포도를 즉석에서 착즙해 시음행사를 진행하며, 축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휴롬 부스에서 무료로 포도주스를 시음할 수 있다. 31일에는 현장에서 SNS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휴롬 사진을 업로드하면 현장에서 휴롬 HPP주스를 증정한다.

휴롬 원액기는 저속 착즙을 통해 마찰열 발생과 공기 유입을 억제해 항산화 효소, 비타민, 파이토케미컬 등 영양소의 파괴 및 산화를 최소화함으로써 채소, 과일의 맛과 영양을 자연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영양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채소, 과일의 씨와 껍질까지 간편하게 착즙할 수 있어 건강주스를 만들기에 좋다. 신제품 원액기 휴롬디바S는 휴롬의 기술력을 집약하여 세척과 착즙 면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적용한 제품이다. 2중 구조의 신개념 주스필터를 탑재해 재료 착즙 시 찌꺼기가 끼지 않아 물로 헹구기만 하면 30초 안에 세척이 끝난다. 드럼 하단부에는 여닫을 수 있는 압착패킹을 적용해 내부 압력을 높여 강력한 착즙력을 자랑한다. 휴롬 관계자는 “포도는 과육보다 씨와 껍질에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휴롬 원액기로 씨와 껍질을 통째로 착즙해서 섭취하면 건강에 효과적”이라며 “축제 현장에 오셔서 자연 그대로의 맛, 색, 영양을 담은 포도주스를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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