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11월까지 '아트경기 캠페인 순회展'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도내 공공시설과 민간기업의 유휴공간에 미술품을 전시하는 ‘아트경기 캠페인 순회전시’를 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열리는 이번 순회전시는 2일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를 시작으로 10월 농촌진흥청(수원), 11월 신한은행·세븐벤처밸리(판교)에서 열린다. 전시 작품은 지난 7월에 선정된 아트경기 작가 17명과 갤러리 추천작가 4명의 작품 150여점이다. 도는 오는 20일 서울에서 1차 아트경기 미술장터를, 다음 달 8일 수원시 상상캠퍼스에서 2차 아트경기 미술장터를 연다. 11∼12월에는 고양 국립암센터에서 암센터 임직원과 환자·가족 등이 함께하는 전시와 경매이벤트를 진행한다./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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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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