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자이엘라 상업시설’ 투시도>시장의 유동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집중되고 있다. 정부가 주택시장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가함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효과를 누리고 있는 데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까지 이어지며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이 줄자 그 속도는 더욱 가속화되는 분위기다.
특히 최근 가장 높은 관심을 끄는 분야는 바로 상업시설이다.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오피스텔이 경우에 따라 규제의 적용을 받는 것과 달리 상업시설은 규제로부터 완전히 자유롭고 청약절차 및 별도의 자격조건도 필요없어 투자문턱이 낮다. 게다가 매달 꾸준히 월세 수익을 거두는 것은 물론이고, 향후 상권이 확대될 경우 높은 수준의 시세차익도 거둘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다만 상업시설 중에서도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 이 때 가장 눈여겨 볼 부분으로는 바로 ‘키테넌트’의 확보 유무다. 키테넌트란 고객을 유인하는 효과가 뛰어난 핵심 점포로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형서점과 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이 대표적이다.
이 같은 키테넌트를 확보할 경우 해당 상업시설로 고객을 끌어모으는데 유리하고, 체류시간도 늘려 전체 시설의 활성화 및 수익률 향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게다가 키테넌트가 가진 높은 인지도에 힘입어 상업시설 전체가 일대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아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할만하다.
이 가운데, 자이S&D가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66-25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구의자이엘라 상업시설’이 SSM(기업형 슈퍼마켓) 입점예정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구의자이엘라 상업시설’은 주상복합 아파트 구의자이엘라의 지하 1층~지상 2층에 위치한 단지 내 상업시실로 풍부한 고정수요자를 확보한 데다, SSM까지 더해지며 투자안정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SSM은 다양한 키테넌트중에서도 가장 생활밀착형 업종이라는 점에서 고객을 흡수하는데 유리하고, 재방문률이 매우 높은 만큼 연중 활성화된 상권을 형성할 수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뛰어난 교통여건 등을 두루 갖춘 입지도 상업시설 투자의 안정성을 높이는 배경이다. 일단 주변으로 구의자이엘라와 함께 레미안구의파크스위트 아파트 포함 약 23,000명의 인근 거주자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또한 도보 10분 이내로 연립 및 다세대주택도 밀집해 있어 해당 수요자들까지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5호선 아차산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고, 광진초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경복초, 동국사대부속여자중?고, 선화예술고등학교 등도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해 있어 관련 학생 및 관계자들까지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향후 상업시설의 가치상승도 기대할수 있다. 광진구 및 구의동 일대에는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개발,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 종합의료복합단지 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중으로 부동산 시장 전반에 가격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구의자이엘라 상업시설 자체가 가진 상품성도 뛰어나다. 해당 시설은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오랜 시간 체류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공간 구성에 특히 신경썼다.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시설 내.외부에 휴게공간을 적소에 배치했으며, 수유실 등 각종 편의시설까지 잘 갖췄다.
여기에 확실한 테마까지 더해진다. 기존의 시장 이미지를 제고, ‘파머스마켓’을 모티브로한 현대식로컬푸드 매장으로 도입할 예정으로 주변과 조화됨과 동시에 차별화를 기해 일대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발전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주변으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한데다, 핵심 키테넌트인 SSM 입점이 예정됨에 따라 투자문의가 늘고 있다”며 “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될 예정으로 타 상품대비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해 빠른 분양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의자이엘라 상업시설 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61 신라빌딩(자양사거리 GS주유소 옆)에 마련될 예정이며, 지하철 2호선 구의역 1번출구에서 도보로 3분 내로 도달할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