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는 3일 이사회를 열고 김훈환(58) 전 자유 컨트리클럽 총지배인을 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신임 부회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영업 총괄, 트리니티 클럽 운영 총괄, 자유 컨트리클럽 총지배인을 역임한 뒤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