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3D프린팅 행사인 ‘제7회 국제 3D프린팅코리아엑스포’가 지난 5∼8일까지 구미 구미코에서 열렸다.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3D프린팅 산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3D프린팅! 4차 산업혁명의 혁신성장리더’를 목표로 한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29개 기관·단체가 후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6개 국가에서 61개사가 132개 부스를 운영해 8,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해외에서 많은 바이어가 참가한 가운데 융합컴퍼런스, 금속 3D프린팅 포럼, 산업발전 산학연관 간담회 등도 열렸다. 또 메탈존, 컬처존, 융합존 등에서 8개 주제의 최신기술이 선보였다./구미=이현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