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남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국토부 지원 1순위 사업에

경남도 ‘농어촌지역 통합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0년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 지원 공모에서 1순위로 선정됐다. ‘버스정보시스템은 버스의 운행정보를 센터에 전송하고, 센터에서는 버스 운행 정보를 가공해 버스 정류장에 있는 버스정보안내기(BIT)와 휴대기기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실시간으로 버스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경남도는 이번 선정 결과에 따라 그동안 버스운행 정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던 도내 10개 군지역을 대상으로 통합 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박환기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이번 10개 군지역의 통합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대중교통 복지가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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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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