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틸 그룹 퓨쳐스트림네트웍스(214270)의 손자회사 링거워터가 최근 추석 선물로 완판된 ‘링티’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링거워터는 이달 29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링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올 추석을 맞아 선보인 한정 패키지 상품 1차 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데 따른 것이다.
이원철 링거워터 대표는 “탄산음료, 커피와 달리 무카페인, 무설탕, 무색소, 무첨가제 등을 강점으로 한 건강 음료라는 점에서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는 가운데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선물 수요가 높았다”고 밝혔다.
이원철 대표가 군의관 시절 병사들이 훈련 중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쉽고 간편한 수분보충’의 필요성을 느껴 개발한 제품 ‘링티’는 론칭 이후 △육군참모총장상 △국방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와디즈 누적 펀딩 6억원 달성 등의 성과를 기록하며 제품 우수성을 입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