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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배우 차승호, 네오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차승호가 네오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사진=네오스 엔터테인먼트사진=네오스 엔터테인먼트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성있는 연기자이자 극작가,연극 연출가로서 꾸준한 활동을 해온 배우 차승호와 네오스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최선을 다해 지원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차승호는 tvN ‘크로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MBC ‘빛과 그림자’, 영화 ‘죽여주는 여자’ ‘맥북이면 되지요’ ‘국제시장’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개성있는 연기로 얼굴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나는 연출이다, 밤과 낮;경계의 시간, 가족극 우당탕탕 피노키오의 모험극, 장난감병원 등의 작품은 연출가, 극작가로 활동하며 배우와 연출자를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대만 타이페이 국립극장에서 이루어졌던 동아시아 연극캠프에 배우로 참여, 연극 ‘FOUR SOME’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오기도 했다.



또한, 2019년 부산 문화재단이 기획한 청년연출가 지원사업에 본인이 극작,연출한 작품이 최종 채택되어 오는 12월 부산에서 뮤지컬 <나는 독립군이 아니다>의 작연출도 앞두고 있다.

차승호는 “가능성을 보고 믿어준 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소화하며 앞으로 더 발전 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차승호가 합류하게 된 네오스엔터테인먼트에는 류혜린, 고건한, 최우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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