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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스' 한보름-강대현, 아슬아슬한 사내 비밀 연애..들킬 위기

‘이슈메이커스’ 한보름과 강대현이 사내 비밀 연애 중이다.

사진=SBS 미디어넷사진=SBS 미디어넷



오늘(17일) 공개되는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한뼘TV의 웹 드라마 ‘이슈메이커스’ 9회 ‘누구나 비밀은 있다(A.K.A. 사내연애)’에서 한보름(한보름 분)과 강대현(강대현 분)은 아슬아슬하게 연애를 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강대현은 한보름에게 “우리 회사 사람들에게 (연애 중이라고)이야기 하자”라고 말하고, 한보름은 “안 된다”고 단 칼에 거절한다. 이어 “대현 씨, 사내 연애 안 해 봤지? 말하는 순간부터 피곤해진다”고 설명한다.

이에 강대현은 “어차피 사람들 다 알게 된다. 남들 다 아는데 우리만 비밀인 거다”라고 한보름을 설득하려 했으나 한보름은 “우리 처음 만날 때 약속한 거다”라고 자신의 주장을 꺾지 않는다.


두 사람은 비록 의견을 좁히지 못했지만 강대현이 한보름에게 먼저 다가가면서 화해를 한다. 다른 직원들이 일에 몰두 할 때 자신들만의 신호를 보내며 자신들의 사랑을 확인한다.



하지만 한보름-강대현은 회사 창고에서 몰래 데이트를 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잡다가 베스티(베스티 분)에게 들킬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슈메이커스’는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협력 아래 동남아 커머스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SBS 미디어넷과 이베이코리아, 미디어허브가 제휴한 10부작 웹드라마. 동남아 태국 현지 인포모셜 제작 및 편성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진출에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보름과 강대현이 펼치는 스릴 넘치는 사내 비밀 연애의 이야기는 17일 오후 5시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한뼘TV을 통해 공개되며 KT 올레 모바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슈메이커스’는 태국 STARK 채널과 모바일 플랫폼 라인TV을 통해 인기리에 방영 중이며 10월초에는 베트남 호치민TV 2 등 동남아 현지 채널에서 편성을 준비 중이다. 또한 북미, 중미, 남미 COCOWA OTT 서비스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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