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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영자의 말문을 막은 사랑꾼 '최동석'의 한마디는?

최동석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사진=KBS_안녕하세요/사진=KBS_안녕하세요



23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사랑꾼’ 최동석 아나운서가 남다른 아내 사랑 발언으로 안방극장을 질투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날 이영자는 자칭 타칭 사랑꾼으로 소문난 최동석에게 박지윤이 결혼할 만큼의 매력이 없는 것 같다며 도발했다.

이에 최동석은 단 한마디로 이영자의 말문을 막았고, 1초의 망설임도 없는 그의 대답에 이영자가 질투심이 폭발해 눈이 이글거렸을 정도라고.


그런가 하면 최동석이 최근 결혼 10주년을 기념하여 찍었다는 셀프 리마인드 웨딩 사진의 숨겨진 비밀을 털어 놓았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두 아이들 사이에서 무릎을 꿇은 최동석이 박지윤에게 꽃을 전달하고 있는 아름다운 사진 속 반전 이야기에 스튜디오에는 폭풍 웃음이 터졌다고 해 ‘잉꼬부부’ 최동석, 박지윤의 리마인드 웨딩 사진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매일 어마어마한 양의 술과 담배를 즐기는 남편을 제발 살려 달라는 50대 아내의 ‘죽고 싶어?’ 사연을 들은 최동석이 회사에 입사하기 전까지 술을 한 번도 마신 적이 없었다면서 “아내한테 술을 배웠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게다가 최동석은 박지윤의 전성기 시절 주량이 고민주인공의 남편과 비슷했다고 해 박지윤의 과거 주량이 어느 정도였을지 호기심이 모아진다.

스튜디오의 탄성을 자아낸 ‘아내 사랑꾼’ 최동석의 발언과 리마인드 웨딩 사진의 반전 이야기는 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최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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