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우는 DJ ‘양파’를 대신해 매일 낮 12시 KBS2라디오 <양파의 음악정원>(수도권 106.1Mhz)의 스페셜 DJ로 그녀만의 통통 튀는 무한매력과 편안한 진행으로 청취자들과 다시 만나게 된 것.
KBS 라디오 단독 DJ로서는 최장수 기록을 세우며, 19년 동안 대행진>을 진행했던 황정민 아나운서는 2년 전, 아쉬움 속에 육아휴직으로 잠시 DJ 자리를 떠난 바 있다.
그리고, 올 가을.. 육아휴직에서 복귀하자마자, 라디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의리로 ‘양파’를 대신해서 스페셜 DJ로 KBS 청취자와 함께할 예정이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오랜만에 DJ로 마이크 앞에 앉는다고 생각하니, 너무 설레고 긴장된다며 행복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양파의 음악정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음악과 함께 잠시 휴식 할 수 있는 감성 힐링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황정민 아나운서의 반가운 목소리는 KBS 2라디오 <양파의 음악정원> (수도권 106.1Mhz) 또는 KBS라디오 애플리케이션 ‘콩’ 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