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은 지난주 ‘뽕 따러 가세’ 마지막 촬영을 마침과 동시에 ‘아내의 맛’ 특별판 ‘엄마의 맛’에서도 하차한다고 알렸다.
‘뽕 따러 가세’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송가인이 사연의 주인공을 찾아가 직접 노래를 선물하며 웃음과 감동을 전했고 ‘아내의 맛’ 특별판 ‘엄마의 맛’에 출연해 부모님들과의 숨김 없는 모습을 공개해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하며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와 각종 행사는 물론 예능프로그램, 광고등을 섭렵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한 송가인은 ‘뽕 따러 가세’ 마지막 촬영과 동시에 신곡 준비에 전념 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가인은 오는 11월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리사이틀 ‘Again(어게인)’을 개최한다고 밝혔고 신곡을 공개할 것이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바 있다.
한편 TV조선 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와 ‘아내의 맛’ 특별판의 촬영을 종료한 송가인은 신곡 준비에 전념하며 11월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하는 단독 리사이틀 준비에 집중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