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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네이처, 연구·제조·유통 융복합형 제3공장 구축

지난 26일 열린 휴온스네이처 제3공장의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입주식에 참석한 휴온스그룹 관계자 및 금산군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휴온스네이처지난 26일 열린 휴온스네이처 제3공장의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입주식에 참석한 휴온스그룹 관계자 및 금산군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휴온스네이처



휴온스네이처가 충남 금산군에 제3공장을 구축했다.


휴온스네이처는 지난 26일 충남 금산군 금산읍에 위치한 금산국제 인삼종합유통센터에서 ‘휴온스네이처 제3공장’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3공장은 홍삼 연구부터 제조, 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췄다. 윤성태 부회장은 “휴온스네이처는 홍삼 및 천연물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특히 홍삼분야에서 뛰어난 가공 및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제3공장 오픈은 휴온스네이처의 새 날개짓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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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네이처 제3공장이 입주한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는 금산읍 신대리에 부지 3만6,471㎡, 건물 연면적 1만2,097㎡2로 조성된 대규모 유통센터다. 휴온스네이처는 올해 1월 금산군과 체결한 위·수탁 협약을 기반으로 입주를 결정했으며, 총면적 4616m2 규모의 홍삼 연구, 제조, 판매가 모두 가능한 대규모 융복합형 3공장을 구축했다.

3공장에는 중앙연구소를 비롯해 추출농축, 액상스틱, 파우치, 동결건조, 유동층과립, 고형제, 환, 절편 등 제조 시설을 갖췄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인·홍삼 및 건강기능식품 전문 판매장도 마련했다.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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