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시민들이 26일(현지시간) 86세를 일기로 별세한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엘리제궁 앞에 줄지어 서 있다. 프랑스 정부는 시라크 전 대통령의 장례를 오는 30일 파리 시내 생쉴피스성당에서 국장(國葬)으로 치른다. /파리=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