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기업환경개선’지원 6개 기업 선정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여성 근로자 복지증진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2019 기업환경개선 사업’의 지원 대상 6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스타비즈네트웍스(주)(모바일쿠폰) △조아테크(휴대폰액정필름제조업) △(주)위드닉스(생활가전도매업) △엠앤에스케이알(악세사리도매업) △해바라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료복지) △(주)티에이치피엠씨(청소용품도매업) 등이다.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경력단절여성 고용 확대와 여성 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여성휴게실, 화장실, 수유실 등의 설치와 보수 및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들은 총 환경개선사업비의 70%범위 내에서 최저 60만원, 최대 5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