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비타민C 23% 함유" 아이오페 '더 비타민 앰플'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가 30일 순수 비타민C 23%의 고강도 안티에이징 앰플인 ‘아이오페 더 비타민 C23 앰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모레 관계자는 “지난 9월 16일 사전 출시 고객 이벤트를 통해, 3,000명의 체험분이 3분만에 소진될 정도로 고객들의 큰 관심을 확인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오페 더 비타민 C23 앰플’은 고함량의 순수 비타민C와 함께, 비타민E, 프로레티놀을 함유해 항산화 시너지 케어로 쫀쫀한 탄력과 깊은 영양감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순수 비타민 C는 항산화 효과와 미백은 물론 콜라겐 합성·활성화를 돕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멜라닌 색소의 증가를 억제해, 기미나 주근깨 완화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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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페는 비타민 C 함유 제품에 특화된 브랜드다. 1998년 아이오페의 미백화장품인 비타젠 화이트 제품으로 특허 기술로 인정받은데 이어 고기능성 미백 화장료로 2001년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이오페 ‘더 비타민 C23 앰플’은 10월 1일부터 아모레퍼시픽몰과 아리따움 온라인 몰, 아리따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박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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