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경기도는 ‘2019년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 참여를 원하는 도내 법인 및 단체를 오는 14∼25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는 법인이나 단체는 앞으로 3년간 일자리 창출·전문인력·사업개발비 지원 신청자격 부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경영컨설팅 등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이들은 저소득자·고령자·장애인·청년·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에 대해 일정비율 이상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공익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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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대상은 도내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법인이나 단체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요건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도내에는 인증 사회적기업 391개와 예비사회적기업 191개가 운영 중이다. /윤종열기자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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