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판 편집승인경북 김천시가 중심 시가지형 사업으로 추진하는 감호지구 활성화 계획이 국토교통부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김천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도시재생대학 등의 다양한 주민역량 강화 교육을 꾸준히 운영했으며, 지역 주민들도 주민들이 참여한 상인협의체를 구성해 주민주도 도시재생 거버넌스를 구축해 주민참여형 평가절차를 추진해 왔다. 이번 뉴딜 사업은 감호시장 장옥지구와 중앙시장 일대 19만㎡ 부지에 앞으로 5년간 263억원을 투입해 거점시설인 해피러닝 어울림 플랫폼·은빛복지센터를 조성한다. 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교통안전 해피 프로젝트 사업도 추진한다./김천=이현종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