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4일 한 매체는 김희원이 “오늘 오후 1시 제왕절개로 출산한다”면서 “지금 너무 떨린다. 아기만 건강하면 좋겠다”고 보도했다.
개그우먼 김희원은 지난 2016년 2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김희원은 출산 하루 전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희원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심쿵이 만나기 D-1”이라며 딸 출산 전 근황을 알려졌다.
김희원은 “#개그우먼 김희원 #38주5일 #강남차병원 #별관 2인실 #쾌적하고 조용함 #난 괜찮은 척 #사실은 덜덜덜 #무통과 페인버스터 둘다 신청”이라며 “#간호병동 #신랑없이 6박7일 입원 #입원 수속 후 #체중재기 #항생제반응검사 #피뽑기 #3대 굴욕이라는 제모 #난 괜찮아요 #밤 12시부터 금식 #마지막 밤 모두들 굿밤”이라고 딸 출산 전 떨리는 심경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