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눈길 끄는 분양단지]우미건설 '고양삼송우미라피아노'

서울 접근성 좋은 블록형 단독주택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해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는 블록형 단독주택이 서울 인근에 들어선다. 블록형 단독주택은 취향에 따라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으면서도 아파트와 같은 보안·편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우미건설이 시행 리츠에 참여하고 시공하는 블록형 단독주택 ‘고양삼송우미라피아노(조감도)’가 오는 11월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 일대에서 분양한다. 삼송지구 내에 위치해 있으며 전용 84㎡ 단일 면적, 총 527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아파트의 편리한 시스템과 단독주택의 다양한 활용 공간을 접목한 주택 상품이다. 우선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다양한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단지는 3층 이상의 다층 설계(일부 가구 제외)로 다락방, 테라스 등 다양한 공간을 개인 취향에 맞춰 꾸밀 수 있다. 여기에 주택 전 층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만큼 층간소음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 아파트의 편리함은 그대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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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오금천과 오금공원과 북한산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도 기대된다. 서울과 인접한 데다 교통망도 구축돼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구 내에는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위치해 있으며 현재 신분당선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고 있다. 추후 신분당선 개통 시 강남권역까지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 연신내역(예정)은 물론 통일로 IC를 통한 광역 교통망 이용도 수월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고양삼송우미라피아노는 새로운 주거 공간에 대한 기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면서 “교통망 개선이 예정돼 서울 접근성도 좋아 미래 가치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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