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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페이스북 등 SNS 핫플레이스가 뜬다! 찍고 먹고 즐기는 ‘송도 커낼워크’

- 약 780m 길이의 초대형 수변 스트리트몰로 설계돼 차별화 갖춘 랜드마크 상업시설

- 12,400여 세대 고정수요와 국제업무시설, 역세권 유동인구를 수용 예상

<송도 랜드마크 상권으로 기대되는 ‘송도 커낼워크’ 외관사진><송도 랜드마크 상권으로 기대되는 ‘송도 커낼워크’ 외관사진>



최근 아름다운 경관 및 외관을 갖춘 곳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여기에 즐길거리, 먹을거리까지 모두 가능한 곳이라면 더욱 선호도가 높다.

인스타나 페이스북 같은 SNS 문화가 젊은층에서부터 확산되며 ‘먹스타그램’, ‘쇼핑스타그램’, ’인생샷’과 같은 사진을 찍기 위해 일부러 핫플레이스를 찾는 이들이 늘고있다. 더불어 탁 트인 가을 하늘과 마주하며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찾는 이들도 증가해, 가족과 함께 나들이 삼아 다닐 수 있는 곳이라면 지역을 불문하고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상황이다.


‘송도 커낼워크’는 송도신도시 중심지에 위치해 ‘핫플레이스’로서의 조건을 모두 갖춰, 유입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인공수로를 따라 이어지는 약 780m 길이의 유럽풍 노천 스트리트몰로 수로변에는 이색적인 조형물 및 형형색색의 조명,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수, 포토존까지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마련되어 있다.

수로를 끼고 다양한 업종의 상점들도 들어서 있으며, 노천에서 즐기는 카페거리를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여기에 여러 맛집들로 먹을 거리도 충분히 마련돼 있다. 또한 이랜드 계열의 프랜차이즈 점포가 밀집돼 있어 알뜰한 쇼핑이 가능하며, 그 외 게임센터, 공방, 케잌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들도 있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다.

한 곳에서 다양하게 오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덕분에 외부수요뿐 아니라 고정수요도 즐겨 찾고 있다. 송도 1공구 내 위치한 총 1만 2,400여 세대가 인근에 있어 안정적인 수요가 있으며, 이벤트 성으로 인근에 위치한 송도센트럴파크 및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행사가 있을 시 폭발적인 유동인구가 몰려온다. 매년 세계맥주축제와 팬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개최되, 연간 약 100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다.

여기에 추가 개발호재를 통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90만 명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되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2021년 개관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며, 연수 세무서(행안부 심의 통과)도 신설될 예정으로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인근에서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워터프론트 1단계 개발이 시작됐으며, 겨울동 북측 맞은편에는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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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내 고정 수요를 증가시킬 대형호재들도 다양하다.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이 올해 12월 개장할 예정이며, 신국제여객터미널 배후부지에는 복합쇼핑몰, 호텔, 리조트 등이 들어서 쇼핑, 레저, 휴양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최근에는 GTX-B노선이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만큼 송도국제도시로의 인구 유입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송도신도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개발호재가 남은 만큼, 송도커낼워크를 찾는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이다.”라며, “추가 개발계획들이 인근에 있어 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전했다.

현재 가격 경쟁력도 상당하다. 올해 송도에서 분양한 대형 상업시설들의 3.3㎡당 분양가격은 1층 기준 3,000~5,00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반면, 해당 상업시설 회사보유분의 분양가격은 2,700~3,200만원선으로 책정됐다. 3.3㎡당 2,700만원대는 10년 전 커낼워크 최초 분양가격 수준이다.

송도 커낼워크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3-1번지 외 11필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5층, 총 연면적 117,595.573㎡ 규모로 조성된 상업시설이다. 이 중 회사보유분은 전용면적 15,002㎡, 165개 호실이며,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 중이다.

홍보관은 인천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31(송도동 19-1번지) 여름동 202동 170호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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