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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할로윈 맞이 조선 좀비학교 개교...25일부터 이틀간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이 할로윈을 앞두고 “2019 킹덤, 조선 좀비학교”를 오픈한다.

/사진=넷플릭스/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지난 1월 공개와 동시 전 세계 190여 개 국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킹덤>이 팬들을 찾아 나선다.


진정한 조선 좀비로 거듭날 수 있는 ‘2019 킹덤, 조선 좀비학교’가 개교해 오는 10월 25, 26일 홍대 일대의 할로윈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019 킹덤, 조선 좀비학교’에서는 좀비 분장부터 소리, 걸음걸이 교육 등 <킹덤>의 ‘생사역’(좀비)으로 완벽하게 변신할 수 있는 다섯 가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올해 초 전 세계에 K-좀비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킹덤>의 기억을 온몸으로 되살릴 이번 팝업존 이벤트로 <킹덤> 시즌 2에 대한 기대도 더욱 높아질 것이다.



조선 좀비학교 팝업존 이벤트 예고로 기대와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는 <킹덤>은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최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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