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은 26일 오후 2시 개막 공연, 유공자 표창, 개회사 및 축사, 평생학습도시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 62개 기관의 다양한 홍보 부스 운영과 함께 재능기부 평생학습 동아리 콘서트, 이주여성 한글 백일장, 태극 골든벨을 울려라, 북 스타트,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작품 홍보, 평생학습 기부 플리마켓 등이 운영된다.
울산지역 평생학습 동아리 18팀이 재능 기부로 참가하는 콘서트에서는 댄스 스포츠, 통기타 공연, 전통 무용 등 평소 갈고 닦은 재능을 뽐내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박람회는 시민들이 배우는 기쁨과 나누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