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더플라자,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블랑제리, 더 플라자’ 오픈

‘블랑제리, 더 플라자’에서 선보이는 베이커리 제품. /사진제공=더 플라자‘블랑제리, 더 플라자’에서 선보이는 베이커리 제품. /사진제공=더 플라자



더 플라자는 프랑스 정통 발효기술에 한국적 미식 감성을 더한 호텔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블랑제리, 더 플라자’를 오는 11월1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블랑제리는 호텔 파티시에와 수석 셰프들이 한국에서 생산된 식재료에 프랑스 발효기술을 더한 독창적인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 플라자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효모 기술을 더한 기본 빵 제품은 물론, 중식당 도원 및 뷔폐 세븐스퀘어의 시그니처 메뉴가 페어링된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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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네덜란드 출신 론 반 데 보센 수석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초콜릿과 마카롱 등은 대표 상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블랑제리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17석 규모를 갖췄다.

호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호텔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블랑제리, 더 플라자가 서울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대표 한국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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