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천혜의 자연 품은 핀크스, 韓10대 코스 2위

골프매거진 선정·발표

1위는 잭니클라우스GC 코리아

휘슬링락 3위, 테디밸리 첫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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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 10대 코스 1위로 뽑힌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사진제공=서울경제 골프매거진2019 한국 10대 코스 1위로 뽑힌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사진제공=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개최지인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이 골프전문 월간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선정 ‘2019 한국 10대 코스’ 2위에 올랐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은 2년마다 실시하는 10대 코스 선정결과를 24일 발표했다.


핀크스는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은 코스 설계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흥미로운 코스 공략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안정적인 운영과 코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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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의 영예를 안은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직전 2017년 선정에서 2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에 처음으로 최고 코스의 자리를 차지했다.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한국에서는 보기 드물게 도심과 어우러진 경관을 갖췄다. 2015년 세계 연합팀과 미국 대표팀의 남자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을 아시아 최초로 개최한 이곳의 코스는 전략적이고 도전적인 공략을 요구해 골퍼들에게 강한 인상을 전달한다.

2017년 1위였던 강원 춘천의 휘슬링락은 3위로 두 계단 내려갔고, 바다를 건너 티샷을 해야 하는 파3홀을 갖춘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는 지난 선정 때 7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지난달 박세리, 안니카 소렌스탐 등을 초청해 레전드 매치를 개최한 강원 양양의 설해원(옛 골든비치)이 5위로 뒤를 이었다. 제주 서귀포 곶자왈의 경관을 자랑하는 테디밸리는 10위로 처음 톱10에 진입했다.

이번 선정에는 골프업계와 학계·코스설계가 등 전문가 55명이 패널로 참여했다. 선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골프매거진 11월호에 소개된다.


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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