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탐앤탐스 커피 집에서 배달로 즐긴다"...딜리버리 서비스




가정에서도 커피전문점 탐앤탐스 음료와 베이커리를 배달 서비스로 만날 수 있다.


탐앤탐스는 공식 앱 ‘마이탐’과 음식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통해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딜리버리 서비스는 휴게소 등 특수매장을 제외한 탐앤탐스 직·가맹 100여개 매장에서 실시한다.

관련기사



탐앤앤스는 지난 9월 직영매장에서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주문 편의성 및 사용 만족도 면에서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어 빠르게 가맹점으로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탐앤탐스 딜리버리 서비스는 올 연말까지 전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 방법은 마이탐의 스마트오더 이용 방법과 유사하다. 마이탐 앱에 접속해 ‘딜리버리’ 카테고리로 들어가 고객 위치 설정 후 1.5㎞ 반경 내에 위치한 탐앤탐스 매장을 선택해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메뉴 및 배달 비용은 마이탐카드, 신용카드, 휴대폰을 통해 마이탐 앱 내에서 결제 가능하다. 배달의민족 역시 앱 로그인 후 지역 설정을 통해 이용 가능한 매장 확인 후 배달 주문할 수 있다.


김보리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