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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음악당' 김현철이 추천하는 가을밤 드라이브 뮤직은?

가수 김현철이 13년의 공백기가 무색한 명품 라이브 무대로 ‘현재진행형 거장’의 타이틀을 입증했다.

/사진=미스틱스토리/사진=미스틱스토리



오늘(29일) 공개되는 ‘스튜디오 음악당’ 6회 게스트는 전 세대가 알아주는 명곡 제조기이자 천재 싱어송라이터 김현철이다.

김현철은 음악당에서 2006년 정규 9집을 끝으로 음악 활동을 쉬게 된 이유와 슬럼프를 깨고 묵묵히 자신의 음악을 하게 된 소신을 밝힐 예정이다.


또한 ‘가을밤 혼자 드라이브 해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대표 히트곡 ‘달의 몰락’과 ‘응답하라1988’의 삽입곡으로 더욱 인기를 끈 노래 ‘동네’, 지난 5월 발매한 13년 만의 신보 타이틀곡 ‘드라이브’ 등 요즘 계절에 듣기 좋은 명곡을 선곡해 명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MC 김이나와 배순탁은 레전드급 무대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MC 김희철은 “형님 너무 좋아서 그런데 한 번만 더 불러주시면 안되나요”라며 애원했다는 후문이다.

세월이 지나도 여전한 김현철의 라이브 무대와 깊이 있는 음악 토크는 오늘(29일) ‘스튜디오 음악당’에서 공개된다.

‘스튜디오 음악당’은 미스틱스토리와 SKT텔레콤 음악 플랫폼 플로(FLO)가 함께 만든 고품격 음악 토크쇼로, 채널 B tv 800번(13시, 21시), 50번(14시, 22시)에서 매일 방송되며, 유튜브 ‘CAKE POP’과 플로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된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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