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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배우 송재희, 드라마 '터치' 캐스팅...재벌가 자제로 변신 예고 ‘기대 UP’

배우 송재희가 채널A 새 드라마 ‘터치’에 출연한다.

/사진=매니지먼트 구, 여성조선/사진=매니지먼트 구, 여성조선



28일 송재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송재희가 채널A 새 드라마 ‘터치’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 (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 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는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에서 빚쟁이 실업자로 전략한 차정혁(주상욱 분)과 연습생 10년을 거치고도 데뷔에 실패한 한수연(김보라 분), 바닥으로 떨어진 두 청춘이 만나 다시 꿈을 찾아가고 뜨겁게 사랑하는 로맨틱 코미디 & 뷰티드라마이다.


앞서 주상욱, 김보라, 한다감, 이태환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송재희는 극 중 한동그룹의 장남이자 부사장인 민강호 역할로 합류해 극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송재희는 TV CHOSUN ‘대군-사랑을 그리다’, KBS ‘매드독’, JTBC ‘욱씨남정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명품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특히 최근 TV CHOSUN 토일드라마 ‘바벨’에서 태수호 역을 맡아 임팩트 있는 연기로 극을 빈틈없이 채우며 ‘대체불가 존재감’을 뽐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매 작품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던 ‘명품 배우’ 송재희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송재희가 출연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는 내년1월 방송 예정이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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