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미시 산업인력공단과 지역상생 발전 업무협약

경북 구미시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업인력공단은 구미시에 경북 서부지사 신설을 추진하고 청년 일자리와 취업지원협력, 일 학습 병행제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및 전문가 인력풀 협력, 국가자격시험과 외국인고용지원, 지역사회 적응지원, 숙련기술인 및 숙련기술 장려를 위해 협력한다. 구미시를 중심으로 한 경북 서부권 지역은 2017년 대비 2018년 사업주 직업능력개발 훈련실적이 44%, 훈련참여 기업체 9.2%, 국가자격시행 인원도 78.2%가 증가하는 가운데 LG화학의 투자유치로 사업주와 근로자, 외국인 지원사업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구미=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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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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