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9월 중순 '한림풀에버'의 전용 84.9㎡은 4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2억8,375만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고 상승폭은 더 커졌다. 실거래 최고가는 3억5,000만원, 최저가는 2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9월 초순 2억9,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20.69% 상승했다.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에 자리한 '한림풀에버는 2015년 완공된 19개동 총 1,421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8.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67.15㎡ 2억4,730만원(0.00%) ▲ 67.37㎡ 2억4,542만원(0.00%) ▲ 84.9㎡ 2억7,634만원(-0.40%↓) ▲ 84.96㎡ 2억7,409만원(-0.17%↓)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9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상남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246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1억3,447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상남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상남도 진주시(34건, 중위거래가 1억5,600만원), ▲경상남도 거제시(35건, 중위거래가 1억4,000만원), ▲경상남도 김해시(98건, 중위거래가 1억3,45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상남도 통영시(11건, 중위거래가 9,300만원), ▲경상남도 사천시(3건, 중위거래가 7,850만원), ▲경상남도 밀양시(3건, 중위거래가 7,5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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