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남'(서울특별시 강서구) 전용 84.99㎡ 신고가 경신.. 6억6,000만원 기록(3.12%↑)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에 자리한 '경남'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월 하순 '경남'의 전용 84.99㎡ 9층 물건이 실거래가 6억6,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7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6억4,000만원을 15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경남은 1991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 경남 84.99㎡ 실거래가 추이 >




한편, '경남'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강서힐스테이트' 152.1㎡로 2018년 10월 하순 실거래가 13억4,5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소재 아파트는 '등촌동아이파크' 84.99㎡ 물건으로 6억원에서 8억원으로 올라 33.33%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5,798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578건, 6억2,342만원), ▲세종특별자치시 (47건, 3억7,619만원), ▲경기도 (1,517건, 3억4,700만원), ▲인천광역시 (431건, 2억8,469만원), ▲울산광역시 (288건, 2억7,327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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