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동향

홍남기 "GDP 채무비율 증가속도 경계할 필요 有"

"중장기적 재정준칙 설정 점검하겠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에서 문재인 정부출범 2년반의 경제상황에 관한 소회를 말하기 전 시계를 보고 있다./연합뉴스홍남기 경제부총리가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에서 문재인 정부출범 2년반의 경제상황에 관한 소회를 말하기 전 시계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나라의 국가채무와 관련해 국내총생산(GDP)대비 국가채무의 절대수준 보다는 채무규모와 비율의 증가속도에 더 큰 관심과 경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1~2월중 보조금 및 반복예산 심의 등 강력한 재정혁신 추진과 함께 중·장기적 재정준칙 설정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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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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