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세계, 올 3·4분기 영업익 전년比 36% 늘어

신세계인터는 66% 증가

신세계(004170)가 올 3·4분기 지난해에 비해 36.6% 늘어난 영업이익을 벌어들였다.


신세계는 올해 3·4분기 영업이익이 958억9,100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6% 늘어났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7.3% 늘어난 1조6,02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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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190억5,500만원을 영업이익으로 거둬들였다. 지난해 3·4분기 대비 66% 늘어난 액수다. 매출액은 15.5% 상승한 3,594억원을 기록했다.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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