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시, ‘시민 아카이브 서포터즈’ 이달 28일까지 수시모집

대전시는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COMMONZ FIELD 대전)을 함께 만들어 갈 ‘시민 아카이브 서포터즈’를 이달 28일까지 수시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민 아카이브 서포터즈’는 소통협력공간의 각종 사업에 참여해 시민들의 시각에서 이를 기록한 뒤 대전형 사회혁신 콘텐츠를 발굴해 알리고 공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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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소통협력공간 주요행사 홍보와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 기획, 지역문제 해결방안 아이디어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민 아카이브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원고료와 활동비도 지원된다. 대전시는 이를 통해 사회혁신 자료를 축적하고 사회혁신 가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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