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북 탄소산업 혁신 협의체’ 출범

탄소산업의 전략적 육성 및 지원을 목표로 ‘경북 탄소산업 혁신 협의체’가 출범했다. 협의체는 탄소 소재에 대한 산업 수요가 높은 지자체와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24개 기관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기업으로는 도레이첨단소재·새날테크텍스·성호기업·세원물산·아진산업·포스코케미칼 등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탄소산업의 체계적인 육성·발전을 위한 협력, 기술·정보교류 및 장비 공동 활용, 국가 정책과제 공동개발 및 국비 사업화 등에 협력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경북 탄소산업 육성 전략 2030’도 발표됐다./안동=손성락기자

관련기사



손성락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