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0월 초순 9억8,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12.24% 상승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자리한 '래미안위브는 2014년 완공된 32개동 총 2,65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0.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96㎡ 8억4,000만원(1.20%↑) ▲ 59.97㎡ 8억4,367만원(0.75%↑) ▲ 59.99㎡ 8억5,250만원(0.00%) ▲ 84.98㎡ 9억5,775만원(1.14%↑) ▲ 84.99㎡ 9억9,050만원(1.26%↑) ▲ 121.64㎡ 12억6,333만원(1.47%↑) ▲ 121.66㎡ 12억6,500만원(0.00%) ▲ 121.94㎡ 11억6,875만원(0.00%) ▲ 140.62㎡ 12억7,25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2474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4,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85건, 중위거래가 15억5,5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70건, 중위거래가 14억2,5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40건, 중위거래가 11억9,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금천구(69건, 중위거래가 4억2,000만원), ▲서울특별시 노원구(255건, 중위거래가 4억원), ▲서울특별시 도봉구(72건, 중위거래가 3억7,775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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