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래미안 크레시티'(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용 121.93㎡ 실거래가 13억4,000만원으로 3.08% 올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1월 중순 '래미안 크레시티'의 전용 121.93㎡ 11층 물건이 실거래가 13억4,000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0월 초순 13억원에 거래된 데 비해 3.08% 상승했다.

< 래미안 크레시티 121.93㎡ 실거래가 추이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에 자리한 '래미안 크레시티는 2014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9.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99㎡ 9억1,647만원(0.92%↑) ▲ 84.96㎡ 11억1,423만원(1.98%↑) ▲ 84.97㎡ 11억4,425만원(4.15%↑) ▲ 84.98㎡ 11억2,025만원(0.51%↑) ▲ 121.93㎡ 12억9,467만원(0.00%) ▲ 121.95㎡ 12억9,750만원(2.64%↑) ▲ 121.98㎡ 13억8,00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2784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9,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124건, 중위거래가 16억7,5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99건, 중위거래가 14억8,0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50건, 중위거래가 13억1,9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노원구(247건, 중위거래가 4억2,500만원), ▲서울특별시 금천구(56건, 중위거래가 4억1,0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108건, 중위거래가 3억7,475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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