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2019 서경 베스트 히트상품]바디프랜드 '파라오Ⅱ COOL' 냉·온풍 시스템 적용...렌털·구매 30% 쑥




최근 초겨울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안마의자’를 이용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온열, 온풍 기능이 인기를 끌고 있다. 환절기를 지나 겨울에 접어들면서 안마의자로 건강을 챙기려는 고객들이 많아졌고, 그 중에서도 온열·온풍 마사지와 같은 프리미엄 기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바디프랜드는 냉·온풍 시스템이 적용된 ‘파라오Ⅱ COOL’과 ‘팬텀Ⅱ COOL’의 11월 렌탈·구매가 각각 전달보다 30%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구매에 앞서 체험과 상담을 위해 직영전시장을 찾은 고객 2~3명 가운데 1명이 온열, 온풍 기능에 대해 묻는 등 온열·온풍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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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따뜻하게 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여러 방법 중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고 이완시키는 ‘온열 마사지(찜질)’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에서는 등과 엉덩이 부위를 중심으로 최대 60도의 온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온도 조절은 총 7단계까지 나뉘며, 30~60도에서 5도씩 조절도 가능하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파라오SⅡ COOL’과 ‘파라오Ⅱ COOL’, ‘팬텀Ⅱ COOL’에는 여름과 겨울에 계절별로 이용할 수 있는 냉·온풍 시스템도 적용돼 있다. 바디프랜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안마의자에 적용한 이 시스템은 제품 시트 표면의 촘촘한 구멍에서 바람이 나오는 방식으로 작동되는데, 요즘 같은 초겨울과 환절기의 경우 온풍을 3단계(최저 16도~최고 50도)까지 조절해 이용하면 된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관계자는 “마사지는 근육 이완, 피로 회복과 같이 인체에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주는 행위로 알려져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온열, 온풍과 같은 프리미엄 기능을 갖춘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로 겨울철 건강관리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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