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뜨고 있는데다 매년 한반도를 강타하는 미세먼지가 또 다시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들어섬에 따라 도심에서도 숲을 감상할 수 있는 지역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일명 '숲세권'이라 불리는 이 주거지역들은 공원 및 산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이 공통적이다.
이러한 가운데 54만㎡ 규모의 ‘서초 숲세권’으로 불리는 서리풀공원을 집 앞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분양 중으로, 바로 서초동 프리미엄 아파트 ‘루컴즈힐(LUCOMES HILL) 서리풀’이다.
샘플하우스 오픈을 확정하고 준비 중에 있는 ‘루컴즈힐 서리풀’은 교통과 산업의 중심인 강남 중심에 위치하면서도 서리풀공원이라는 자연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숲세권 아파트라는 가치를 갖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이미 서리풀터널 개통에 따른 교통수혜를 크게 입으면서 눈길을 끈 바 있는 단지이기도 하다. ‘루컴즈힐 서리풀’이 들어서는 부지 인근은 2조3천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연면적 총 35만㎡ 규모의 오피스타운이 구상되고 있는 옛 정보사부지까지 위치해 있어 미래투자가치가 높은 부동산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옛 정보사부지 개발이 완료되면 친환경 업무환경 수요가 있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글로벌기업들이 입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른 각종 생활, 산업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 곳은 지구단위계획상 단독주택이나 공동주택 등은 불허용도로 되어 있어 인근지역의 주거용 아파트 수요가 높아지게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루컴즈힐 서리풀’의 주거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6차선 도로로 개통된 서리풀터널에 의해 내방까지 승용차로 5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어 강남 이동이 수월하게 된 상태이고 서초중, 방배중, 서울고, 서초고, 상문고 등 강남지역의 우수 학교들이 밀집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프리미엄 아파트라는 포지션에 맞게 연출된 스타일이 특징으로,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밝고 환한 이미지를 연출하여 환영의 의미를 부여했으며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공간도 구현됐다. 이런 프리미엄 아파트에 맞는 내부적인 요소들은 서초동 프리미엄아파트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는 평이다.
포스코 100% 출자사인 포스코A&C가 시공을 맡았으며 1차로 지하 2층, 지상 7층의 총 2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최상위층인 7층은 4채의 펜트하우스로 배치되며. 기본타입, 유니크타입, 가든타입, 거실선택형 옵션 등으로 세분화해 선택지를 넓게 한다.
샘플하우스는 12월 2일(월)부터 12월 15일(일)까지 운영하며 공식 사이트를 통해 VIP 사전 방문예약을 접수 받고 있다. 샘플하우스 운영기간 중인 12월 13일(금)부터는 선착순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리풀터널이라는 호재만으로도 루컴즈힐 서리풀의 가치가 크게 높아졌는데 옛 정보사부지 개발까지 완료된다면 그 직접적인 수혜를 입음으로써 입주자에게는 더 없이 좋은 주거환경이 될 수 있을 것이고 여기에 숲세권이라는 막강한 프리미엄 거주요소까지 더해져 샘플하우스 방문접수 시작 첫 날부터 예약접수가 몰리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