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기자협회가 5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제31회 한국어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서완식 국민일보 어문팀장이 한국어문상 신문 부문에서, 이병희 SBS 아나운서팀 차장이 방송 부문에서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는다. 공로 부문 등 4개 분야 수상자로는 성병휘 매일신문 교정부장, 강미영 국립국어원 기획연수부 공공언어과 학예연구관 등 5명이 선정돼 한국어문기자협회장상을 받는다. /송영규기자 sko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