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국립칠곡숲체원,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산림복지분야 사회적가치 확산 공로 인정

국립칠곡숲체원 조영순(사진 오른쪽 첫번째) 원장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인정패를 받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칠곡숲체원 조영순(사진 오른쪽 첫번째) 원장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인정패를 받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3일 국립칠곡숲체원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공공기관으로 선정돼 인정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1년 이상 사회공헌활동을 한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처음 시행된 제도다.


칠곡숲체원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창출과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교육기부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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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순 칠곡숲체원장은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산하고 사회적책임(CSR)을 통한 적극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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