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사상 가장 치열했던 제72회 칸영화제를 비롯,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57회 뉴욕영화제, 제16회 국네시네필소사이어티어워즈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2019년 강렬한 화제작 <시빌>이 오늘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해 안방극장까지 찾아간다. <시빌>은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심리치료사 ‘시빌’이 위기에 놓인 여배우 ‘마고’를 통해 내면에 묻어두었던 강렬한 기억과 감정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국내 개봉 전부터 독특한 다층적 액자식 구성과 배우들의 매혹적인 열연으로 단번에 해외 유수의 언론과 평단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았다. 국내 개봉 후 국내 언론 및 평단은 “위험할 정도로 아슬아슬하고 매혹적이며 너무 재미있다!” -필더무비 최재필-, “강렬하고 원초적인 본능을 유감없이 드러낸 문제적인 영화.” -국제뉴스 하성인-, “그 어떤 블록버스터보다 강렬한 진동을 내면에 선사하는 영화” -씨네리와인드 김준모-, “쥐스틴 트리에 감독은 여성 특유의 풍부한 감수성으로 독특하고 매력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넥스트데일리 김승진-, “감독의 연출은 우아하고, 배우들의 연기는 춤을 춘다” -스타뉴스 김미화- 등 본능을 뒤흔드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시빌>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으며, 관객들 역시 “자꾸 빠져들어가는 묘한 매력이 있는 영화네요.”(인스타그램 jsjy****), “우아하고 강렬하다는 말로는 다 채울 수 없는 깊이감이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도 계속되는 영화다.”(인스타그램 hyer****), “현실과 상상 속을 오가며 소설 속 주인공이 되는 시빌. 잊고 싶었던 과거... 현실 속에서 느끼는 감정.... 복잡하게 얽히는 감정선을 통해 인간의 본질과 감정을 들여다보는게 감상포인트...”(인스타그램 pk10****) 등 독특한 다층적 액자식 구성, 흡인력 있는 연기력으로 전개되는 매혹적인 드라마에 뜨거운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이처럼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낸 <시빌>은 인물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우아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랑스 영화감독 쥐스틴 트리에가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또한,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업 포 러브><서른아홉, 열아홉> 등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버지니아 에피라가 주인공 ‘시빌’로 분했으며, 제6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가장 따뜻한 색, 블루>의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가 ‘마고’역을 맡았다. 여기에 <단지 세상의 끝>의 가스파르 울리엘과 <토니 에드만>의 산드라 휠러까지 세계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팽팽한 열연을 펼쳤다. 그뿐만 아니라, <퍼스널 쇼퍼>, <재키>의 실력파 제작진이 총출동해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이제껏 경험한 적 없는 가장 우아하고 매혹적인 한 편의 걸작을 탄생시켰다.
2019 가장 매력적인 웰메이드 마스터피스 <시빌>은 전국 극장과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및 디지털 케이블 TV, 원스토어, 구글플레이, 웨이브, 카카오페이지, 시츄, 네이버, 곰TV, 씨네폭스 등 다양한 모바일, 인터넷/웹하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