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서울특별시 동작구) 전용 104.7㎡ 실거래가 8억4,500만원으로 5.62% 올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1월 초순 '신동아'의 전용 104.7㎡ 7층 물건이 실거래가 8억4,500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0월 초순 8억원에 거래된 데 비해 5.62% 상승했다.

< 신동아 104.7㎡ 실거래가 추이 >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자리한 '신동아는 1993년 완공된 9개동 총 765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2.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46.75㎡ 5억42만원(0.00%) ▲ 59.89㎡ 6억4,870만원(0.74%↑) ▲ 84.46㎡ 7억2,900만원(3.75%↑) ▲ 104.7㎡ 8억2,60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11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2115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5,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68건, 중위거래가 15억1,5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46건, 중위거래가 12억6,4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73건, 중위거래가 11억9,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금천구(44건, 중위거래가 4억1,650만원), ▲서울특별시 노원구(230건, 중위거래가 4억82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87건, 중위거래가 3억7,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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